[뉴스팸=유건영] 여주시 여흥동은 동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지난 9월 21일 여흥체육공원에서 “제11회 여흥동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도의회부의장, 서광범 도의원 등 내·외빈과 여흥동민 약 1,000여명 넘게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여흥동 주민자치회의 동아리인 여흥풍물패 사물놀이와 33개마을 입장식이 이루어졌다. 33개 마을 통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제각기 특색있는 입장식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였다. 11시에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내·외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7개 분야 26명 주민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또한 여흥동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여자·남자 승부차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화합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강혜연의 공연으로 열기가 가득하였다. 사회자 김학도와 함께한 마을주민들이 참가한 노래자랑에서는 경품추첨과 함께 웃음이 가득한 자리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제11회 여흥동민의 날을 맞이하여 동민들이 결속하여 일등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는 기폭제가 되기를 소망하며, 악천후에도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과 여흥동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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